고관여 상품이란, 일반적으로 값이 비싸고 의사결정과 정보에 대한 해석이 오래 걸려 구매 의사 결정 과정이 복잡한 자동차, 고급시계 같은 제품을 말한다. 한번 구매하면 이후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매력이 되는 한도내에서 가장 좋은 제품을 구하고자 하는 상품이기도 하다. 교육은 학생의 평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고관여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는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쩌면 가장 거품이 많이 포함된 상품이 될 수도 있다. 철저한 검증과 깊은 숙고를 한 후 구매를 결정해야 한다.
서울대는 모든 만점자를 다 뽑아주는 것이 아니다. 등수로 정원만큼 학생을 선발한다. 시험이 어렵고 쉽고는 문제가 아니다. 학생이 몇 등인지가 중요한 게임이다. 학생에게 주어진 시간은 동일하므로, 상대적으로 더 효율적인 공부법을 활용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유명 스포츠 선수들은 1,2,3월 출생자가 많다고 한다.(Outliers by Malcolm Gladwell). 세계 최고 재벌들인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등은 전부 1960년 전후 출생자들이다. 같은 또래보다 조금 더 미리 스포츠나 기술에 노출되는 기회가 있었고 이를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차이가 났으나 이후 점점 차이가 커져서 직장인과 재벌,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선수로 구별된다고 한다. 노삽질학습법도 미리 노출될 기회를 가진 학생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큰 학습효과의 차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선행학습을 하려는 것도 유사한 이유일 것이다. Malcolm Gladwell의 주장을 참고하면, 6살에 초등학교 입학시키는 것보다 9살에 입학시키는 것이 지속적으로 리더쉽을 발휘할 기회가 많아서 더 유리하다고 한다. 혹시 재수나 N수를 할 경우에도 차라리 제대로 된 학습법을 익히고 대학에 가서 더 공부를 잘하여, 더 좋은 미래를 가질 수 있다면, 재수생활이 평생의 시간동안을 기준한다면 훨씬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누적적 이득에 대한 주장을 하는 Outliers 라는 책에 대한 링크 아래 표 1를 참고. 동영상도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snC-vezNCKs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595165모든 시험은 결국 출제자와 수험자의 멘탈게임이다. 출제자가 어떤 의도로 무엇을 아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어떤 함정을 파 놓았는지를 수험자가 파악하는 것이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이다. 노삽질학습법에서 VLODI 학습법이라는 이름으로 매 문항마다 학생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하게 하는 이유이다. 모든 수험자들에게 동일하게 한정적으로 주어진 시간 내에서, 더 좋은 점수를 내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출제자의 의도파악인 것이다.
고객의 성향이 달라지면, 입시 준비의 속성도 달라진다. 최근에 학원에 오는 학생들은 이전의 학생과는 다른 종의 인류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노삽질닷컴에서는 이들을 ‘코후새 학생’(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학생)이라 칭하기로 한다.
이 ‘코후새’ 학생들은 이미 온라인에서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듣는데 익숙한 학생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학원의 한정된 강사의 강의를 수강하도록 설득하여도 대부분 소용이 없다.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맞는 공부를 하도록 해 주는 것이 새로운 인류에 맞는 학원 사업 모델이 아닐까? 노삽질은 코로나 이후 ‘코후새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No.1 학습법이 되려고 한다.
기존의 학습 방식인 교실에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을 학생이 수동적으로 입력하는 학습 방식보다, 선생님이 미리 준비해 둔 강의를 시청 한 후 교실에서는 팀원간의 토의나 선생님과의 질의 응답 그리고 학생들의 발표 등으로 기존의 방식을 거꾸로 바꾼 <거꾸로 학습법>을 적용했더니 학습 효과가 훨씬 뛰어나더라는 것을 경험으로, <거꾸로학습법>은 교육의 새로운 트랜드가 되었다. 입시학원은 학생들의 토론, 토의 수업이 불가능한 구조이므로 학생이 학습한 후 선생님과의 상호 작용으로 선생님에게 SPIDER(스파이더 항목 참고)하고, QnA하는 방식만 적용한다. *아래 동영상 1]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a5Q8Ruv4xVchttps://www.youtube.com/watch?v=cQWmVaRA04g수동적 학습 과잉시대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학원에서, 교육방송에서, 온라인에서 끊임없이 강의를 시청하면서 본인이 공부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게다가 학생의 기존 실력의 정확한 차이를 반영한 반 편성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학원은 학원생 중에서 대충 비슷한 실력대를 가진 학생들로 반을 편성한다. 그러나 과목별, 각 과목의 영역별 실력차는 반영할 수가 없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 수동적 강의 시청을 한 이후에는 능동적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한 실력 올리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독학 프로그램들이 트랜드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독학학원은 반드시 관리형 독학, 관리형 자기주도학습이 되어야 한다. 공부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방치되는 단순 독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을 지속시키기가 어렵다.
국내 최고 몰입전문가 서울대 황농문 교수가 알려주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일에 미치지 말고 생각에 미쳐라”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비범한 업적을 이룬 천재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몰입적 사고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천재라서 집중력이 높은 게 아니라, 집중력이 높아 천재가 됐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고도의 집중 상태인 몰입만 활용하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을까. 몰입전문가 황농문 교수는 바로 ‘몰입’이 당신의 천재성을 일깨워줄 열쇠라고 말한다. 그는 30년 가까이 공학연구에 몸담아 온 공학자며 ‘하전된 나노 입자 이론’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과학자다. 1990년부터 몰입적 사고를 하며 연구를 수행했고 그때의 경험이 그의 삶을 180°바꿔 놓았다. 저자는 몰입이 잠재된 우리의 두뇌 능력을 첨예하게 일깨워 능력을 극대화하고 삶의 만족도를 최고로 끌어올리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왜 우리가 몰입적 사고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몰입으로 천재성을 끄집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from 교보문고 서평) *교재 링크 하단의 표2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ukjYwSiYT1Ihttps://www.youtube.com/watch?v=c2GEyFic41Qhttps://www.youtube.com/watch?v=MRQE_U5jVC4많은 공부법들이 하루 몇 시간을 집중했는가를 설명한다. 그러나 공부하는 시간 내내 계속 집중을 유지한 시간이 몇 시간인지는 극히 주관적이라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공부 시간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통해 완성한 공부의 양으로 판단하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노삽질에서 학생이 공부한 시간을 메모할 때, 학습자가 스스로 실제 집중한 정도를 표시하게 한다.
입시 게임은 학습한 내용을 기억, 저장했다가 시험장에서 표출하는 능력을 묻는 시험이라는 형태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잘 기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기억하는 것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정해진 1분 이내에, 또는 몇 초 이내에 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모든 학습은 학습이 완료된 이후 꺼집어내어 보는 훈련인 표출훈련을 동반해야 한다.
입시는 박사학위 따기가 아니다. 정해진 시간 이내에 원하는 답을 찾는 게임이다. 토익 등의 영어 시험에서 영어학 박사가, 중학생보다 더 낮은 점수가 나오는 이유이다. 듣기의 경우 몇 초만에 답을 해야 하는데 그 순발력과, 순간 단기 기억 능력이 나이가 들면 줄어들기 때문이다. 히딩크 감독이 손흥민 선수와 일대일로 축구 경기를 하면 히딩크 감독이 무조건 질 것이다. 요점은 정해진 시간 안에 답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입시 시험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노삽질학습법에서 몰입학습이 아닌, 모의고사 문제 연습 등에서는 항상 타이머를 지참하라고 하는 이유이다. 실제 시험 시간보다 더 짧은 시간을 주고, 훈련을 시킨 학생이 실제 시험장에서 더 잘 적응한다.
많은 학원들이 하루 몇 시간을 공부했는가를 강조하면서, 학습시간을 많이 강조한다. 노삽질학습법은 몇 시간을 공부한 것도 확인하지만, 뭘 얼마나 공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한다.
공부를 하면 선물을 주거나, 돈을 주어서 동기부여를 하는 방식등을 외적 동기부여라고 하고, 학생이 공부를 하여 느끼는 자신만의 기쁨과 만족감, 충족감, 자존감, 자기효능감 등을 내적 동기부여라고 한다. 외적 동기부여는 빨리 효과가 나타나지만 익숙해지면 점점 더 큰 보상을 요구하여야 동기부여가 된다. 그리고 그 외적 동기 부여용 선물 등이 필요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용돈을 충분하게 받는 학생에게 공부하면 용돈 준다고 하면 아무런 동기가 생기지 않는다.
노삽질공부법은 내적 동기부여를 외적 동기부여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절차나 형식을 중시하는 의장대같은 부대가 있기도 하지만, 특공대처럼 주어진 임무를 완성하는 것이 더 중요한 부대도 있다. 노삽질학습법은 오직 임무 완성을 가장 중시한다. 학습계획에 따라 해당 내용을 다 마스터했음을 임무 완성으로 본다.
아름다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학생들에게 보여주기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노삽질학습법 가맹센터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훨씬 넓은 책상과 학습 부스 등의 학습 환경에 더 많은 투자를 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학원들이 개인용 책상이 60cm넓이의 독서실 책상이나 학교 책상으로 구성되어있다. 노삽질공부법 가맹센터는 정말 필요한 곳에 더 많은 투자를 하기로 한다. 한 달 이상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무조건 1.5 x 1.5m의 약 4배 넓은 공간을 개인에게 제공하되, 학습에 집중하게 하기위해 벽을 3면의 벽체를 투명하게 한다. *홈페이지의 시설 항목에서 사진참조
수동적으로 학생이 강의를 들을 경우에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집중시키고 잘 수업을 끌어갈 노련한 선생님이 중요하다. 거꾸로 학습이나, 자기주도 학습에서는 강의를 잘하는 기능에 더하여, 학생을 잘 케어하면서 개인적인 약점을 보완해 줄 훌륭한 코치가 필요하다. 노삽질학습센터는 강사의 강의능력을 중시하면서, 코칭 능력을 더 중시한다.
학교 교실용 책상은 너무 좁고 독서실용 책상은 너무 답답하다. 모의고사 훈련처럼 실제 시험 환경에서 해야 할 때를 제외하면, 서로 옆 학생과 이야기를 하거나,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요소들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1.5 x 1.5m의 개인용 학습 부스를, 내부 책상 등을 포함하면 최대 200만원/부스당 이 투자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설치한 것이다. 단 학생들이 이 공간에서 선생님의 눈을 피해 공부가 아닌 일을 할 경우를 막기 위하여 상단을 투명하게 하였다. 지금까지 사용한 학생들의 반응은 너무 좋다.
우리는 공부잘 하는 학생은 타고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책 ‘몰입’ 의 저자 황동문 서울대 교수는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래 동영상 참고) “능력보다 상황”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아주대 김경일 교수는 보통 학생들도 상황을 잘 만들어 주면 올림피아드 수상자보다 더 나은 창의성을 보인다고 한다. (아래 동영상 참고)
노삽질공부법의 기획자도 상황이 본인을 150일만에 서울대 입학이 가능하게 했다고 주장한다. 주어진 상황에서 ‘몰입’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은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ICJ4FRAGWYhttps://www.youtube.com/watch?v=JdwWgw4fq7Ihttps://www.youtube.com/watch?v=fYNXaaDQLn0빌게이츠는 “좋은 선생님은 성적을 많이 올리는 선생님이다. 성적을 올렸는지를 확인하려면 데이터를 축적해야 판단할 수 있다” 라고 주장했다.(*하단 비디오 6분에서 9분 사이 참고). 유명세 때문에 좋은 학생이 모여서 성적이 좋은 학원과, 학생의 성적을 많이 올린 학원은 구분되어야 한다.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학원 및 선생님에 대한 판단 기준은 내 성적을 얼마나 올라가게 해 줄것인가가 되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5lZIGhShYg한국보다 구매력 기준으로 세계은행 2017년 기준으로 2배 이상 더 잘사는 나라인 싱가포르는 이미 “Teach less, learn more” 라는 정책으로, 선생님이 강의를 하는 방식은 과거의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어서 새로운 시대에 맞지 않는다며, 학생이 더 말하고 발표하게 하고, 선생님은 더 가르치는 일을 줄이고 학생이 스스로 배우게 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교과서에서 핸드폰에 대한 설명을 하는 페이지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핸드폰 예시로 나온 사진은, 교과서가 집필에서 배포까지 최소 2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그 사진은 이미 2년전 핸드폰 사진인 것이고, 아이들은 핸드폰을 배우는 과학수업이 아니라, 고고학을 배우는 역사수업으로 인식하여, 바로 흥미를 잃어버릴 것이다.
포인트는 선생님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teacher보다는 facilitator or coach 역할을 더 해야 한다. 노삽질공부법은 강의하는 시간을 줄이고,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고 부족한 부분을 선생님이 도와 주는 것이 더 빨리 성적을 올린다고 믿는다. 방학같은 집중학습 기간에는 몰입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개념을 전체적으로 학습하는 강의도 중요하나, 강의 역시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함을 강조해야 한다.
https://www.notion.so/628dc21de9cb48b992c25f13c3d82a80?pvs=4#9f6205be7aae471b9b49c91c65de97bf영어 공부할 때는 단어를 따로 공부한다. 그런데 국어 공부할 때는 다 알거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간다. 공부는 명확하게 알아야 따라 갈 수 있는 게임이다. 국어도, 사회도, 과학도, 수학도 단어와 개념을 명확하게 하고 공부를 시작하여야 수업이 지루해 지지 않는다. 해외에 여행갔을 때, 현지인들이 못 알아듣는 언어로 이야기하면 누구도 오랫동안 집중해서 듣지 않는다. 공부도 그렇다. 못 알아 듣거나, 헷갈려서 머리 아프면 우리 뇌는 바로 이 정보를 거부한다. *동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uZJGya0XBe8&list=PLJqAjxmMJo1HJpxXpx3QAoNfjWpknAkv5지식의 종류는 암묵적 지식(tacit knowledge)=절차적 지식(Procedural knowledge), 그리고 명시적 지식(explicit knowledge) = 사실적 지식(declarative knowledge), 이 두 가지이다. 사탐, 과탐 등의 과목은 명시적 지식이고, 영어 구사 능력은 암묵적 지식에 가깝다. 그러므로 각각의 지식 종류에 따라 공부 방법도 달라야 한다. 과학적 학습법을 신조로 삼는 노삽질닷컴은 이를 명확하게 구별하여 학습시킨다.
*구체적인 지식의 종류에 대한 상세 내용과, 관련 동영상은 아래 비디오를 참고하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saAPmOayohttp://www.ezmeta.co.kr/page/?p=18월간 학습지처럼 기간 단위로 학습 컨텐츠가 제공되는 방식의 학습에 제공하는 비용을 ‘기간 비용’으로, 정해진 일정 분량의 컨텐츠당 지불하는 비용을 ‘과정 비용’이라 노삽질닷컴은 규정하였다. 그런데 과정 비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은 사업자들이 많은 과정을 학습자에게 제공해야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이므로, 일부 학습지 사업자들은 학생이 해당 학습과정을 다 마스터했는지 여부와 관계 없이 다음 과정을 학습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반면 기간 비용을 지불하는 프로그램은 해당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컨텐츠를 활용하는가게 관계 없이 과금하는 방식이다. 기간비용이 식당에 입장을 하여 무제한 식사를 하더라도 시간을 제한하는 뷔페와 같은 개념이라면, 과정 비용은 일반 식당처럼 하나의 메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노삽질닷컴의 학습프로그램들은 디지털이 가진 장점을 활용하여, 뷔페와 같은, 기간 비용 시스템을 우선한다. 학생의 역량에 따라 무한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공부를 하는지 여부는 과학적 방식으로 관리를 하고, 모르는 부분은 질문 받기를 통해 개별 지원을 하게 된다. 필요한 경우, 과정 비용을 지불하고, 추가 과목을 수강하면 된다.
노삽질공부법에서 자주 사용하게 될 용어인 진도율은, 학습자가 공부할 컨텐츠의 단위(과목, 교재, 단원 등)당 실제 공부한 양의 정도를 말해 주는 것이며, 성취율은 진도가 나간 부분 중에서 학생이 아는 것으로 판단되는 부분의 비율을 말한다. 이는 진도가 나갔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니라는 당연한 사실을 명확하게 분리하여 인식하고자 하는 노삽질닷컴의 노력이다.
학생이 자신이 학습하는 단원이 전체 단원의 어디와 연결되며, 자신의 학습이 현재 어디에 와 있고, 어떤 단원을 공부했으며, 다음에는 어떤 연결관계를 가진 어떤 단원을 공부할 것인지를 미리 다 알고 공부하면 훨씬 더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만약 서울에서 대전을 간다고 하면 미리 큰 지도로 방향과 거리, 경유하는 곳 등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운전하면, 지나가는 길의 도로표지판을 볼 때마다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쉬워서 전체를 파악하고 운전할 수 있다. 그냥 아무 준비없이 계속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대로 가다보면 어딘지 모르고 그냥 숲속에서 달리는 것과 같다.
하늘에서 전체 숲의 크기, 위치, 안에 있는 도로의 방향 등을 보고 다시 도로에 내려가서 운전하는 것과, 그냥 숲속에서 길이 나 있는대로 운전하는 것과는 동일한 운전을 하더라도 운전자의 느낌은 다를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전체 단원명과 하부 중단원 등을 다 알고, 학습지도상에 표시된 큰 지도 Big Map위에 내가 공부한 단원들을 공부한 횟수까지 표시하면서 공부하면 다음에 다시 공부하지 않아도 될 단원들을 공부하는 낭비를 줄일 수 있다. Big Map Learning은 노삽질공부법에서 항상 강조하는 매일매일 해야 할 자기 위치 점검 습관이다. 큰 지도에서 내가 어디까지 목표를 채웠는지를 확인하면서 채워가는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고,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중요부분을 발췌 정리하여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플래쉬 암기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앱.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은 모르는 부분이나 중요부분만 동영상도 발췌하여 마인드맵으로 정리가능한 최고의 학습 툴.
*아래 동영상 참고
https://www.marginnote.com/features노삽질학습법에서 많이 사용하는 최고의 노트필기앱 중의 하나로 상세 소개는 아래에서 링크를 보면 알수 있다. *아래 링크 참조. 동영상은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이유> 동영상 참고
https://www.goodnotes.com/kr/featureshttps://www.youtube.com/watch?v=UCfsebt3Cbc&t=878s노삽질학습법에서 많이 사용하는 최고의 노트필기앱 중의 하나로, 상세 소개는 아래에서 링크를 보면 알수 있다. *아래 링크 참조
https://apps.apple.com/kr/app/notability/id360593530?platform=ipad노삽질학습법에서 많이 사용하는 최고의 노트필기앱 중의 하나로, 상세 소개는 아래에서 링크를 보면 알수 있다. *아래 동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b-8L4oSaYx0아이패드에서 활용가능한 무한확장 마인드맵으로 활용가능한 앱임. 엑셀과 유사하나, 액셀은 많은 셀 속에 자료를 입력하는 것이라면 넘버스는 백지위에 많은 표를 넣는 것과 같음. 과목별 자료 정리 등을 하기에 좋은 앱임. *아래 동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_FXeDkCSb9k&t=125s동영상 강의는 수십 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간의 집중력 지속시간은 평균 3분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때, 중요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나오면, 이를 이해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학습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노삽질 학습법에서는, 본사가 소유한 동영상에 한하여, Video 강의 중 중요한 부분이 나오는 a-b 구간이 플레이 되고나면 반드시 Question을 넣어서 확인하는 과외식 동영상 플레이어로 학습의 효과를 높인다. 상세 내용은 아래 동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mniqQxeSgS4강의가 아닌, 과학적인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통해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던, 영어교육 최고의 솔루션으로 수능을 정복하게 한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다.
숲을 지나 어떤 목적지로 가는 경기를 한다고 가정하면, 먼저 숲을 공중에서 보고 숲의 모양을 전부 파악하고, 표지가 될만한 큰 나무나 바위 등을 전부 확인한 후 숲에 들어가면 훨씬 더 목적지에 빨리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할 때 과목이나 단원의 전체 숲을 항상 먼저 다 파악한 후 세부 내용으로 들어가야 더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는 말을 한다.
숲을 먼저 파악하라고 하는 것과 동일한 내용을 다른 표현으로 한 것으로, 큰 틀을 정리한 후 자세한 내용을 공부하고, 자세한 세부 내용을 공부하면서도 큰 틀을 중간 중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에서 쓰는 말로 정리하면, 책을 사면, 큰 단원명 먼저 다 외우고, 각 단원의 다루는 항목까지를 다 외운 후에 책의 상세 내용을 공부하도록 해야 책 전체를 다 암기하는 일이 가능해 진다.
책을 사면, 큰 단원명 먼저 다 외우고, 각 단원의 다루는 항목까지를 다 외운 후에 책의 상세 내용을 공부하도록 해야 책 전체를 다 암기하는 일이 가능해 진다.
공부의 많은 부분은 일단 이해한 후 암기하여 기억에 저장하는 것과 관계가 크다. 기억에 단기저장 후 반복을 통해 장기저장으로 연결되어 시험장까지 기억을 유지해야 한다. 일단 기억을 하려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야 하며, 암기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방법들이 있다. 큰 원리는 사람의 뇌가 잘 기억하는 방식으로 정리하여 암기하는 것이다. 점점 커지거나, 점점 작아지거나,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거나, 이미지로 연결되어야 잘 암기된다. 이를 잘 활용하는사람이 더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크다. 노삽질 학습법에서는 이러한 부분도 중요한 학습기술로 여긴다.
*아래 동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lLS1tCTax0M기억을 잘 하려면 반복과 강한 자극이 중요하다. 충격적인 일들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이처럼 강한 자극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또 하나의 방법은 반복을 통해 기억을 강화하는 것이다. 많은 훈련이 필요한 이유이다.
반복이던 기억 강화이던 최소 5회의 반복은 필요하다. 그래서 노삽질 공부법에서는 하나의 문제를 최소 5회는 반복하도록 하는 것이다. 단순 반복이 아니라, 수많은 반복을 통해 완전히 암기했음을 다섯 번 반복하여 확인하는 것이다.
노삽질 학습법에서는 아무 의미없이 단순히 반복하여 암기하는 것을 삽질 공부법이라 규정한다. 기회가 있으면, 방학 학습캠프에서만 제공되는 과정인 영문법 특강등을 통해서 이미지 암기법이 얼마나 강력한 학습법인지를 경험하길 추천한다.
공부의 완성은 결국 통째 모두 암기하고 이를 SPIDER(별도항목 참고)를 통해 기억이 완성되었음을 표출하는 것이다. 노삽질 학습법에서는 어떤 지식체계를 하나 공부를 끝내면 백지에 배운 내용을 전부 쓸 수 있어야 하고, 말로 이를 표현하여 남에게 강의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개념 학습이 완료 되었다고 생각한다. 통암기를 위해서는 정밀한 암기의 기술, 공부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가르치는 곳이 공부 노삽질, 노삽질닷컴이다.
Hermann Ebbinghaus (독일심리학자)는, 망각곡선(forgetting curve)이라는 이론을 통해 기억은 시간이 지나가면 사라지므로 잊을만하면 또 반복하여야 함을 주장하고, 기억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활성화된 기억의 반복과, 연상을 통한 더 나은 기억을 위한 노력을 강조한다.
나무가지처럼 뻣어 나가는 방식으로 지식을 정리하는 것을 마인드맵이라고 한다. 우리가 노트에 필기하는 것은 평면적으로 2차원적으로 지식이 정리되는 것으로 전체적인 입체적 사고를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하기가 쉽지 않다. 마인드맵은 지식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툴이다. 그러므로 노삽질닷컴에서는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공부기술로 마인드맵을 꼽는다. 노삽질 학습법을 익히다보면 마인드맵도 당연히 익힐 수 밖에 없다.
암묵적 지식에 가까운 영어과목은 아무리 강의를 좋은 선생님에게 많이 듣는다 하더라도, 내가 영어를 말하는 능력이나, 듣기 능력이 신장되는 것은 아니다. 강의는 줄이고, 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노삽질닷컴은 일부 교과목의 경우 강의 시청 과잉이라 규정한다. 영어와 수학 과목이 그렇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방송에서 우리는 수많은 강의를 듣는다. 과학적인 연습이 중요한데 강의만 듣는 모순이 생기는 것이다. 골프를 잘 치고 싶은 사람이 골프 잘치는 비디오만 매일 보고 있다고 해서 프로골퍼가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노삽질닷컴이 활용하는 영어 훈련툴을 경험하면 어떤 훈련이 과학적인 훈련인지 알게 될 것이다.
고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부 기법이 바로 ‘단권화’이다. 예를 들어 헌법 이라는 과목에 대한 유명한 교재가 10권이라고 해 보자. 그 책들은 대부분의 내용이 비슷하겠지만 어떤 교재는 이런 이론을 일부 설명하고, 다른 교재는 또 특별한 독특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좋은 교재 한 권을 기본서로 하고, 다른 책들의 다른 의견이나 특별한 설명 등은 모두 기본서 안에 오려 붙이거나, 배껴 써 넣거나 하는 방법으로 한 권으로 압축 시키는 공부법이다.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너무나 좋은 과학적인 학습 솔루션들이 있기 때문이다. 노삽질닷컴에서는 이러한 공부 많이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학습 기법들을 받아 들이되,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기들을 활용하여, 학습의 효율을 기적같이 올리려는 것이다. *동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Wcrp3Jcjg64https://www.youtube.com/watch?v=UCfsebt3Cbc&t=878shttps://www.youtube.com/watch?v=OEGHbJ6C98s이젠 커피도 로봇이 타고, 요리도 로봇이 하며, 자동차 조립도 로봇이 하는 시대이다. 인공지능 ChatGPT가 시까지 써 주는 시대에 우리의 학습 방식은 여전히 ‘독서백편 의자현’(책을 백번 반복해 읽으면 저절로 알게 된다) 방식의 공부를 시키고 있는 교육기관이 대부분이다. 다행히 입시게임은 어떤 도구나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에 대한 제한이 없다. 비유하자면 땅을 파라는 미션만 주어지지, 그걸 손으로 파야 하는지, 삽으로 파야 하는지 포크레인으로 파야 하는지 제한이 없다. 노삽질닷컴은 삽질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대로 두고, 포크레인식 공부를 하기를 원하는 과학적 합리적 사고를 하는 학생만을 우리 고객으로 한다.
병원에서의 치료의 시작은 환자가 어디 아픈지를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입시 준비는 학생이 무얼 알고, 무얼 모르는지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일정 수준의 학습이 진행된 이후에는 학생이 모르는 부분이 어딘지 알아야 환자를 치료하듯이 학습을 통한 공부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종이로 된 오답 노트는 쌓이면 그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고 잘 관리하거나, 정리하는 것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노삽질닷컴에서는 오답 노트 정리를 디지털화하고 단 몇 초만에 오답노트를 정리 정돈하고, 이를 이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잇는 공부법을 가르친다.
뽀 모도로 기법은 1980년대 후반에 Francesco Cirillo가 개발한 시간 관리 방법이다 [1] 주방 타이머를 사용하여 작업을 짧은 휴식 시간으로 구분되는 일반적으로 25분 길이의 간격으로 나눠. 각 간격은 대학생 때 사용했던 토마토 모양의 주방 타이머 Cirillo를 따서 이탈리아어로 토마토 를 의미하는 pomodoro 로 알려져 있다. (위키피디아에서 따옴, 하단에 링크 제공) 이 기법은 학습 집중력 유지를 위한 학습 시간 관리법으로로 활용되고 있다. 노삽질닷컴은 이 방법과 몰입(flow)학습법 둘 중에서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적용하고 있다. 모든 과목의 시험 문제를 푸는 방법은 이 순서를 활용한다. 먼저 V(Vocabulary 또는 개념)을 문제에서 다 이해했는지를 확인한다. ⇒ 그리고, Logic(논리, 어떤 논리로 문제를 제시하는지)을 파악한다. ⇒ 그 다음에는 Overall(전체적인 목적, 의도, 분위기, 주제)을 파악한다. ⇒ Detail(상세 내용, 육하원칙의 내용)을 파악한다 ⇒ Inference(추론), 명시적으로 제시되지 않았지만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을 파악한다. ⇒ 문제를 해결한다. 국어, 영어, 암기과목은 V(어휘, 개념을 묻는 문제), L(글의 전개 구조, 논리전개 방식, 논리적으로 관계 없는 문장 고르기, 논리적으로 문장 나열 순서 정하기, 논리적으로 맞게 문장을 지문에 끼워넣기, 지문의 논리적 통일성, 일관성), O(글의 화제, 주제, 의도, 목적, 분위기, 제목 등의 전체적인 것을 묻는 질문들), D(본문의 내용으로 맞는 문장, 틀린 문장 고르기,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등의 문항들), 그리고 I(추론, 다음 이어질 글, 이전에 있었을 것으로 추론되는 글 선택 ) 문제들이 거의 문항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어진 지문으로 학생이 VLODI 문항들을 만들어 보게 하는 것은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는 것을 습관화시키는 좋은 공부법임으로 노삽질닷컴에서는 이 훈련을 강조한다.
일지의 형태나 양식지를 채우는 방식으로 학생의 학습 진행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종이로만 된 것은 이후 데이터 분석 또는 전체 학습 습관 분석 등을 하려면 번거로와져서 형식적인 관리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종이로 확인한 것도 반드시다시 한번 더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되어야 이후 학생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공부 삽질금지, 노삽질닷컴은 오직 디지털화 가능한 학습법만 과학적인 학습법으로 규정하고, 모든 관련 학습 도구를 총동원하여 성적 상승의 기적을 학생들에게 경험시킨다. 학습 진행 관리 또한 오직 디지털화 된 자료를 우선한다.
학생 관리는 아날로그 방식의 교무수첩에 더하여, 디지털 교무수첩으로 학생의 모든 학습 활동은 기록되어 이후 학생의 학습 가이드로 활용된다.
학생이 하루의 반복해서 해야 할 일이나. 공부할 일 등을 매일 체크하는 시스템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얼마나 성실하게 자신이 정한 일정과 매일 해야 할 일로 결정한 것들을 수행했는지를 수치로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학생의 자기 검열 효과와 동기부여 효과를 기대하는 솔루션이다.
학생이 작성한 주간계획표는 달력의 형태와 리스트의 형태로 보여주는 형태 2가지가 사용된다. 수첩에 기록한 계획 완성도가 그냥 그 주가 지나가면 잊혀지거나, 통계 처리가 어려운 점 등을 보완한 디지털 주간 계획표를 통해 매주의 진행률, 성취률, 만족도 등을 계속 확인 가능하며 일정 기간 누적되면 매월, 학기 등의 일정 기간 동안을 분석할 자료가 된다.
학생이 작성한 월간계획표를 달력의 형태와 리스트의 형태로 보여주는 시스템이며 학생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돕는다. 수첩상의 계획 완성도가 그냥 그 주, 또는 해당 월말이 지나가면 잊혀지거나, 통계 처리가 어려운 점 등을 보완한 디지털 계획표를 통해 그 달의 진행률, 성취률, 만족도 등을 계속 확인 가능하며 일정 기간 누적되면 학기 등의 일정 기간 동안을 분석할 자료가 된다.
아날로그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은 학습자가 어느 정도 학습 진도와 완성율을 확인할 수 있지만 정밀하게 확인할 수는 없다. 환자가 대충 어디가 아픈지는 알겠는데 정밀하게 어디가 문제인지를 모르면 정밀하게 문제를 파악한 환자보다 치료율이 현저히 낮을 것이다. 노삽질닷컴은 디지털로 진도를 관리해, 실시간으로 진도율, 성취율 등을 수치로 보여준다.
학생이 연간 계획표를 작성한 내용과 일정을 기준으로 연간 전체 목표의 달성율과 성취율을 연간 달성할 것을 계획한 Big Map과 과목별 Map과 교재별 Map과 단원별 Map으로 연결되게 하여, 학습 전과목 관리가 가장 효과적으로 이행되도록 하여 학생의 전과목 학습관리를 돕는다.
노삽질닷컴 시스템은 학습자가 과목당 공부하기로 한 전체 계획표를 기준으로 몇 퍼센트의 공부를 했으며 얼마나 마스터 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통해, 진도율과 성취률(알게 된 비율)을 동시에 보여준다.
학습자가, 공부하기로 한 교재를 활용하여 학습 계획에 따라 공부를 진행할 때, 해당 교재에 대한 계획표 상 며칠의 날짜가 남았는지, 현재 진도율은 얼마나 되는지, 진도 나간 교재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이 아는 부분인지 등을 알려준다.
각 교재 전체에 대한 진도율과 성취율은 교재별 진도율과 성취율을 보여주지만, 교재 전체가 아닌 각 단원별 진도를 끝낸 단원과 아직 시작하지 못한 단원 등에 대한 진도율, 성취율 등의 상세한 Map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어떤 단원을 더 신경써야 하는지 등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기간 성취도와 과정 성취도는 ‘기간 비용’과 ‘과정 비용’의 용어와 연결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각 기간별 진도율과 성취율을 제공하며, 과정(한 유닛의 과목이나 단원 등)에 대한 진도율과 성취율도 제공하여 학습을 진지하게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빈틈이 최소화되도록 돕는다.
학생의 등원 시간부터 마지막 정리학습이 마무리 될 때까지 매일 10회에 걸쳐서 매 회차마다 학습의 집중도를 선생님이 %로 정하여 이를 기록에 남겨서 학생의 학습 진행을 관리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는 시스템이다. 종이로 기록하는 것과 동일한 테이터를 디지털화 하는 두 개의 시스템이 함께 한다. 재학생은 저녁시간만 학원에서 공부할 경우 하루 10회 확인은 불가하므로, 확인 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
하루 10회 선생님의 확인이 진행되나, 학생이 공부하는 척 해도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고, 학생의 주관적 만족도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 학생들이 직접 하루 10회 셀프체크하여 작성하는 또 하나의 매일 10회 확인 시스템을 활용한다. 선생님이 작성하는 것과 학생이 직접 작성하는 2개의 확인시스템은 주로 학습 시간과 태도 및 주관적 판단(선생님 또는 학생)을 기록하는 시스템이며, 실제 공부를 했는지의 여부는 {7]공부 여부 확인} 시스템으로 확인되도록 한다. 재학생은 저녁시간만 학원에서 공부할 경우 하루 10회 확인은 불가하므로, 확인 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
가장 단순한 학습 여부 확인 시스템으로, 학생이 공부한 내용을 확인 받으려 할 때, 학습 내용의 일부를 선생님이 택하여 질문하면, 해당 내용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학생이 답하는 방식으로 5문제 전후로 구성된다. 답의 결과에 따라 선생님과 합의한 수준의 정답율이 안 나오면 해당 부분을 다시 공부하게 하는 노삽질 학습법의 공부 여부 확인 시스템이다.
단순한 형태의 학습 여부 확인 시스템으로 학생이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5개의 주관식 문제를 선생님이 묻고 학생이 답하는 방식으로 실제 학생이 공부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답의 결과에 따라 선생님과 합의한 수준의 정답율이 안 나오면 해당 부분을 다시 공부하게 하는 노삽질 학습법의 공부 여부 확인 시스템이다.
노삽질 학습법의 가장 중요한 공부여부 확인법의 하나이다. 학생이 일정 양의 학습을 마친 후, 5TF확인법 ⇒ 5Q 확인법의 확인 단계가 끝나면 SPIDER확인법을 마지막으로 거치게 된다. SPIDER는 Speech, Presentation, Interview, Discussion/Debate, Extract/Summary, Report/Recite 등의 첫글자를 조합한 노삽질의 학습법 용어이다.
이 중 하나의 방법으로 학생은 자신이 해당 부분을 완벽하게 학습했음을 선생님에게 증명하는 것이다.
SPIDER 개념 중 하나인 Presentation 이나 Speech의 형식으로 학생이 배운 내용을 선생님 앞에서 선생님이 된 기분으로 강의를 해 보는 방식이며, 배운 부분의 기억을 강화하는 SPIDER학습법의 하나이다.
아날로그적 학습 분석은 주로 선생님의 과거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므로 선생님에 따라 너무 다른 분석이 된다. 선생님을 잘 못 만나면, 돌팔이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대충 판단하고 말하는 것과 같은 분석을 받게 된다. 노삽질닷컴이 기대하는 의사는 환자에 대한 정밀한 진단 기기를 활용한 조사/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느 부분에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처리하면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 통계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설명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의사라 생각한다. 노삽질닷컴이 생각하는 학습의 입체적 분석은 병원의 MRA, MRI, CT, Xray 등의 기계처럼 정확한 데이터 기반 분석이어야 한다.
학습의 결과를 기반으로 어떤 단원에서 정답율이 낮은지 등을 단원별로 비교 분석하여 학습자에게 제공하여, 학습자가 어느 단원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알도록 노삽질닷컴은 단원별 분석을 제공한다.
국어과목의 공부 분석 시스템은, 학생이 국어과목에서 소설 관련 문항에서 약한지 시에서 약한지, 고전에서 약한 지 등을 정확하게 쟝르별로 분석하여, 어떤 쟝르를 더 공부해야 하는지를 학생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의 다음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노삽질닷컴은 쟝르별 분류를 통해 학습자의 학습 방향을 가이드한다.
실전에서 이기려는 격투기 선수라면, 최대한 많이, 실전과 유사한 모의 실전 훈련을 하려고 할 것이다. 노삽질닷컴은 <오직 점수로 공부 과정상 최선을 다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최대한 많은 기회를 통해,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더 많은 유사 문제를 풀게 하고, 더 많은 모의고사를 응시하게 한다.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 운전할 때, 내가 평소 다니던 길을 가면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편하게 실수없이 목적지까지 운전할 수 있으나, 내가 처음 가보는 동네에 가면 똑 같은 네비게이션으로 운전하지만, 때때로 실수를 하여 다른 곳으로 길을 잘못 들기도 한다. 이는 배경지식 차이 때문인데, 독해 문제에서도 내가 잘 아는 내용의 지문이 나오면 문제 풀기가 최대 40%까지 더 쉽다고 한다. 그런데 영어 시험의 경우, 예를 들어 예술과학 관련 지문만 전부 제시문으로 활용한다면 예술 관련 공부를 많이 한 학생이 훨씬 유리할 것이다. 이를 막기위해 토플의 경우, 인문과학 지문 1, 사회과학 지문 1, 자연과목 지문 1, 정보과학 또는 예술과학 지문 1개가 더 추가되거나 하는 방식으로 배경 지식으로 인한 큰 영향을 없게 하기 위해서 지문의 배경지식 배분에 신경을 쓴다. 입시에서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냥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어릴 때, 우주는 왜 라는 책을 시작으로 재미있는 책을 수천 권 읽었는데 성적은 이 모양인가 하고 하소연하는 학부모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할 수 없다. 결론은 이렇다. 책을 읽도록 가이드 하되, 다양한 과목과 연계된 책을 많이 읽게 하여 다양한 영역의 배경 지식과 관련 개념들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삽질 학습법에서는 영어나 국어같은 과목에서 틀리는 문제의 제시 지문이 어떤 화제(topic)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지도 분석한다. 이를 많이 모으면 거꾸로 학생의 배경 지식이 어디에서 부족한지 추측이 가능하고, 배경시직이 약한 토픽에 대한 어휘, 표현, 배경 지식 강화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영어나 국어의 경우 어떤 학생들은 추론 문제에서 오답을 많이 내고, 어떤 학생은 또 다른 유형의 문제에서 약점을 보일 수 있다. 이는 학생마다 더 익숙한 유형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노삽질학습법에서는 학생이 틀리는 문제의 유형도 모두 분석하여, 어떤 유형에서 정답율이 많이 떨어지면 여기에 대한 유형 훈련을 집중적으로 더 훈련시킨다. 그냥 열심히 하라는 조선시대식 공부는 노삽질 공부법에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수학이나 영어 과목의 경우, 학생이 정답을 맞혔을 경우, 추가적 학습을 하지 않고 안다고 판단하고 넘어가기 쉽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학생이 정말 알고 정답을 선택한 것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알아야 한다. 그기에 더하여, 학생이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알면, 학생에게 더 좋은 가이드나 대안, 또 다른 풀이법 등을 선생님이 제시해 줄 수 있다. 그래서 노삽질학습법에서는 과정도 중요시한다. 노삽질 공부법에서는 문제를 풀거나, 공부를 해 나가는 과정에 대한 데이터도 확보하여, 과정과 결과를 동시에 분석의 대상으로 한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고 해서, 공부하는 것이 무슨 특권인양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권리는 없다. 학생이 자신을 위해 공부하는 것을이지 학생의 공부를 돕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같은 사람들이 학생의 하인이 아니다. <기숙학원.노삽질닷컴>의 경우, 학생의 기숙사 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대학 기숙사 생활>로 규정하고, 기획자가 경험한 서울대 기숙사를 기준으로 생활 기준을 정한다. 1) 방 청소는 본인이 하여야 하며, 방 정리를 한 상태를 매주 점호 또는 점검을 한다. 2)화장실 정리는 본인이 하되, 화장실의 힘든 청소는 일주일당 1회 이상, 청소담당 하시는 분이 청소는 해 준다. 3) 아침 기상은 본인이 알아서 하여야 하며, 선생님은 최초 시간에 교실에 들어 온 시간을 기준으로 관리하고, 입실하지 않은 학생만 해당 학생의 방으로 가서 학생의 상태를 확인한다. 이 부분은 대학과 달리 학원은 학생의 건강 상태까지 확인한다. 4) 세탁은 대학생은 직접 하지만, 입시생은 세막물을 세탁바구니에 담아서 학생의 것이라는 표식을 함께 하여 세탁실 앞에 두면, 세탁 하는 날 세탁 담당자가 세탁 및 건조를 하여 세탁바구니에 담아 둔다. 학생이 숙소로 돌아갈 때 이를 학생이 가져 가야 한다.
병원이야말로 공부와 가장 밀접하게 비유할 수 있는 곳이다. 학생의 공부의 약점을 진단하고 이를 보완하여 학습이 완벽하게 하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므로 병원의 서비스를 생각해보면, 교육센터도 어떠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병원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고 학원에도 다양한 교육용시설들이 있다. 병원에는 환자를 고치는데 필요한 시설이 필요하고 학원에는 교육을 더 잘하기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
좋은 병원일수록 더 좋은 첨단 MRI, MRA, CT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좋은 학원은 학습용 첨단 기기를 구비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 병원이다. 만약 서울대 병원에 모든 첨단 기기를
아무리 좋은 기계가 많아도 이를 다루는 사람은 결국 사람이다. 좋은 의사가 중요한 것처럼, 첨단 학습기기를 잘 다루고 학생을 잘 아는 선생님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원의 역할이 보완적인 것처럼, 노삽질 학습반의 경우, 진두지휘하는 선생님과, 학생과 함께 학생의 공부를 돕는 간호원 같은 역할을 하는 관리 선생님이 계신다. 어떤 반은 선생님이 직접 관리교사의 역할을 겸하기도 한다.
선생님이 회진하면서 환자의 상태를 좀 더 개별적으로 설명하는 것처럼, 관리교사의 상시 지도와, 각 과목 전문 강사가 정해진 시간에 학생들의 질문을 받는 방식이 있다. 학생의 질문을 받고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을 노삽질학습법에서는 교육의 아주 중요한 핵심요소로 생각한다.
환자의 병을 고치려면 진단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의 성적을 올리려면 학생의 현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 학원의 경우, 반편성 고사 또는 레벨 판단 시험 등의 한번의 테스트를 통해 비슷한 학생끼리 하나의 반으로 구성한다. 노삽질닷컴은 학생에 대한 진단은 학습을 할 때마다 항상 지속적으로 학생의 학습량과 성취도 등을 판단하면서 끊임없이 분석하고 필요한 대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형병원의 의사 선생님이 진료를 할 때 항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환자의 상태와 치료, 투약 내용 등을 입력하거나, 지난 번 치료를 확인한다. 이젠 공부도 그런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노삽질닷컴은 의사 선생님이 보는 환자의 기록만큼, 또는 더 상세한 기록과 분석과 대책을 제공하기 위해, 학생별 관리도구, 분석도구 등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활용한다.
병원에서는 의사와 간호원 기타 직원들의 복장에 대한 규칙을 정하고 착용한 복장을 통해, 의사인지, 환자인지, 직인인지를 구별한다. 기숙학원.노삽질닷컴은 이를 시간을 두고 디자인, 착용 대상, 기타 필요한 것들을 고민하여,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다.
노삽질닷컴의 학원들은 클리닉 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이는 병원과 혼동을 일으킬 수 있으나, 형식이 내용을 지배하듯이, 클리닉이라는 용어를 통해, 노삽질닷컴의 모든 프로그램이 병원처럼 시스템화 되어야 한다는 것을, 종사자 전원과 학생들 모두에게 리마인드화 시키기 위해 클리닉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최첨단 의료기기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된 이후에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환자을 치료하는 일이 중요하다. 노삽질닷컴에서는 의사가 환자 치료법을 결정하듯이. 선생님이 학생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여 주기 위해, 다양한 치료법(노삽질에서는 학습법)을 활용한다.
입시의 속성을 알려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향을 아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그러므로 지금 40세 전후의 세대 이하는 모두 디지털 원주민임을 알고 공부 방법이나, 공부 도구들을 제공해야 한다. 다음 내용은 위키에서 가져온 MZ세대에 대한 설명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최초의 글로벌 세대이자 인터넷 시대에 성장한 첫 세대로 묘사되어 왔다. 이 세대는 일반적으로 인터넷, 모바일 장치 및 소셜 미디어의 사용 증가와 친숙함을 특징으로 들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 세계의 밀레니얼 세대는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상당한 경제적 혼란을 겪었다. 많은 세대들은 대공황의 여파로 노동 시장에서 초기에 높은 수준의 청년 실업에 직면했고, 10년 후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또 다른 불황을 겪었다.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알파 세대의 사이에 있는 인구통계학적 집단이다. 연구원들과 대중 매체들은 1990년대 중/후반과 2010년대 초 사이 출생자를 Z세대로 본다. Z세대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X세대의 자식들이다.
Z세대는 어릴 때부터 인터넷과 휴대용 디지털 기술에 접근하여 성장한 최초의 사회 세대로서 디지털에 정통하지 않더라도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렸다. 또한 스크린 타임이 어린 아이들에 비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가장 뚜렷하다.(위키에서 발췌)
https://ko.wikipedia.org/wiki/MZ%EC%84%B8%EB%8C%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