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대1 교육원칙
1 대 1 교육 원칙
NGL의 ceo를 위한 모든 교육은, 로얄 패밀리처럼 일대일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1> 로얄패밀리 교육은 대부분 1:1 교육이었다.
NGL에서도 영국의 튜터링 시스템을 받아들여,각 학생마다 3명(퍼스널 튜터(personal tutor), 아카데믹 튜터(academic tutor), 레지던트 튜터(resident tutor))의 튜터가 배정됩니다.
조선왕실의 왕족 교육인 <시강원>
영국 왕실왕족 교육인 <튜터링>
시강원 설명
왕세자가 성인에 이르면 혹독한 후계자 수업이 기다리고 있었다. 궁궐에서는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이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왕세자 한 명을 위한 교육에 최고의 선생들을 동원하였다. 이사(貳師), 빈객(賓客), 찬선(贊善), 보덕(輔德), 진선(進善), 필선(弼善) 등으로 불린 20명 남짓의 스승은 세자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였다. 세자와 스승 간의 학습을 서연이라 하였다. 왕과 신하 간의 수업이 경연이라면, 서연은 그 전단계의 학습인 셈이었다. 왕세자의 서연도 왕의 경연처럼 조강(朝講, 해 뜨는 시간에 하는 강의), 주강(晝講, 정오 무렵에 하는 강의), 석강(夕講, 오후 2시경에 하는 강의)의 하루 세 번이 기본이었고, 소대(召對)와 야대(夜對) 같은 비정규적인 강의도 있었다.
서연에서는 왕세자가 왕이 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과목들을 강의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사서(四書)와 삼경(三經)이나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사, 『국조보감(國朝寶鑑)』 등 조선 왕들의 업적에 관한 책이 주요 학습 대상이었다. 왕이 참석하여 세자의 교육을 점검하는 회강(會講)도 이루어졌다. 회강은 요즈음으로 치면 학습 발표회인 셈이다.
왕세자라 할지라도 시험은 피할 수가 없었다. ‘고강(考講)’이라 하여 정기적인 시험을 치렀다. 주로 책을 외우고 뜻풀이를 하는 것으로, 성적표까지 받았다. 성적은 시강원의 관리들이 채점하였는데, 통(通, 우수), 약(略, 보통), 조(粗, 부족), 불(不, 낙제)의 네 등급으로 매겼다.
출처: 우리 역사넷, 필자 신봉주 http://contents.history.go.kr/
영국의 튜터 제도 안내 참고 글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던 영국. 대영 제국의 시대가 끝난 지가 한참 됐음에도 아직도 몇몇 분야에서 영국의 국가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영국의 교육시스템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 많은 미국의 유명 인사들이 '로즈 장학금' 등 각종 장학금을 받고 영국으로 유학을 올 만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결이 무엇일까요?
많은 전문가는 영국 특유의 '튜터링(tutoring)' 제도에서 해답을 찾습니다. 튜터(tutor)와 튜티(tutee)로 역할이 나뉜 튜터링은, 영국 옥스포드대학교(Oxford University)와 케임브리지대학교(Cambridge University)에서 시작한 이후 800년 이상 영국 고등교육의 근간을 유지하며 영국 고등교육 시스템을 발전시켜온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정채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 |2013-11-25 *전체내용은 아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