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Economy Forum(2015)에서 정리한 21세기 학생들이 배워야 할 16가지 Skills
미래에 대비하여 우리 학생들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가 잘 정리된 자료임
출처: https://widgets.weforum.org/nve-2015/chapter1.html
위 내용을 잘 해설한 분(이상수 전 (사)광주연구소 이사장)이 있어서 아래에 인용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학생들을 위한 16가지 스킬
세계경제포럼은 메타 분석을 실시해 평생학습 체제로 가려면 21세기 초⋅중등교육에서 필요로 하는 16개 스킬들을 도출하여 제시하였다.
첫 번째, 일상에 적용을 위한 기초적 능력(Fundamental Literacy)으로 ①리터러시(Literacy), ②수학능력(Numeracy), ③과학적 능력(Scientific Literacy), ④정보통신 능력(ICT Literacy), ⑤금융적 능력(Financial Literacy), ⑥문화와 시민 리터러시(Culture and Civic Literacy)는 학생들이 보다 발전되고 동등한 수준으로 핵심역량과 성품들을 발전할 수 있는 기반들을 제공하는 스킬들이다. 일반적으로 문자 해독과 수학적 능력 등 기초적인 스킬뿐만 아니라 과학과 정보통신, 재무, 문화와 시민 리터러시 등도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 핵심역량(Competencies)은 학생들이 복잡한 도전을 위해 필요한 능력들이다. 문제의 규명과, 상황의 분석과 평가, 문제 해결을 공식화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⑦비판적 사고/문제해결능력(Critical Thinking, Problem Solving), 지식의 적용, 합성 혹은 용도 변경 등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거나 해결하는 과정 등에 있어 혁신적인 새로운 방법들을 상상하고 고안할 수 있는 ⑧창의성(Creativity), ⑨의사소통(Communication)과 ⑩협력(Collaboration)은 다른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거나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매우 주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핵심역량들은 21세기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매우 기본적인 역량들로 지식들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전달 할 수 있으며 팀 단위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역량들이다.
셋째, 캐릭터 특성(Character Qualities)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설명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이러한 지속성과 적응성 등의 캐릭터 특성은 장애에 부딪혔을 때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⑪호기심(Curiosity)과 ⑫진취성(Initiative)은 새로운 콘셉트와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기 위한 시작점이며, 문제해결을 위해 끈기 있게 처리하려는 ⑬지속성(Persistence),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⑭적응성(Adaptability), 사회적⋅윤리적⋅문화적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건설적인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는 ⑮리더십(Leadership)과 ⑯사회, 문화 의식(Social and Culture Awareness) 능력이 갖추어져야 한다.
과학자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고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한다. 로봇과 인공지능은 계속 인간을 닮아가고 있다. 이들과 인간이 어떻게 역할을 분담할지 코디네이션하고, 가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창의적인 인간 중심의 상호작용 시스템 설계를 고민하는 것이 새로운 직업을 찾고 만들어나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SNS는 정보 수집과 저장, 관련 의견을 나누며 재활용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다. 생활과 기술을 통합하는 C-세대, O-세대에게 인터넷은 마치 공기와 같다. 이들의 경쟁력과 미래를 위해 SNS 등 스프레더블 미디어(Spreadable Media)의 활용 능력과 정보관리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NGL 교육과 WEF 16 Skills 연계도
<NGL Prep Academy 설립위원회>의 교육과정과 World Economy Forum(2015)의 21세기 교육, 16 skills 연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