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NGL 학생, 학부모의 미래 교육 철학
NGL은 이런 생각에 동의하는 분만 환영합니다.
항목 | NGL에 맞는 고객 | NGL에 안 맞는 고객 |
기존 학교 교육에 대한 생각 | 캠퍼스도 없는 미네르바 스쿨이 어떤 학생에게는 하버드 대학보다 더 선호되는 시대에,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면 받아들일 가치가 있다고 믿는 학생과 학부모 | 학교는 신성 불가침 영역이어서 기존 학교의 틀을 벗어나는 교육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믿는 학생과 학부모 |
공부방법에 대한 생각 | 인공 지능 시대에 맞게, 학습에 효과만 있다면 확보 가능한 모든 학습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좋다고 믿는 분들 | 교실에 선생님과 학생이 있는 전통적 방식의 교육이 가장 좋다고 믿는 분들 |
학습 도구에 대한 생각 | IT시대에 맞는 다양한 도구들을 학습에 다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믿는 분 | 기존의 교재, 노트 등을 기반한 전통적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믿는 분 |
학습 기간에 대한 생각 | 낭비하는 시간을 절약하여, 최대한 빨리 졸업장을 따는 것이 좋다고 믿는 분 | 사회가 일반적으로 정한 6-3-3, 12년을 다 채우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믿는 분 |
교실에 대한 생각 | 학생들이 세계 최고의 첨단 학습을 도구를 가지고, 연구실같은 분위기에서 스스로 공부하고 발표하는 대학원식 공부가 더 좋다는 분 | 교실에는 반드시 칠판이 있고, 선생님이 있고 학생이 30여명 있어야 정상적인 교육기관이라고 생각하는 분 |
선생님에 대한 생각 | 학생이 선생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학생의 지식 습득방법이 선생님이 제시하는 방법보다 더 옳을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선생님이 학생이 더 많은 학습 효과를 내도록 도와주는 Facilitator 또는 Coach 또는 Manager 역할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분 | 선생님은 더 높은 학식을 가지고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Teaching을 하시는 분이고, 학생보다는 훨씬 더 모든 것을 더 많이 아는 분이라 생각하시는 분 |
Teaching에 대한 생각 | 싱가폴의 교육정책인 “Teach less, learn more”처럼, 선생님이 덜 가르치고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입력한 후, 더 발표하게 하는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이 옳다고 믿는 분 | 선생님이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더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 분 |
학교 교과서에 대한 생각 | 국가가 정한 교육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과서보다 더 좋은 교육 자료들이 있을 수 있고, 더 좋은 교육자료가 있으면 교과서 대신 이를 활용하는 것도 무방하다고 믿는 분 | 학교 교과서는 전문가와 교육부가 함께 완성한 완벽한 교재이므로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믿는 분 |
교과서 1권 완성에 대한 생각 | 영어를 예로 들어, 12과(본문 기준 A4 50페이지 전후)로 된 교재를 1년 동안 주당 몇 시간씩 공부하는 것보다, 차라리 집중적으로 한달만에 완성할 수 있다면 더 학습효과가 클 수 있다고 믿는 분 | 예를 들어 12과로 된 고등학교 교과서를 1년에 걸쳐 조금씩 배워야 실력이 더 쌓인다고 믿는 분 |
고등학교 동창에 대한 생각 | 대안적인 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한 동창도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함께 성장했다면, 일반 고등학교 동창보다 더 좋은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는 분 | 고등학교 동창이 평생 가는 친구이므로 기존 고등학교를 무조건 졸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 |
대학, 대학원 졸업장에 대한 생각 | 목표 대학을 위해 재수 삼수 하는 대신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대학을 졸업하고, 목표 대학 또는 일류대학의 대학원을 졸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믿는 분 | 서울 유명 대학을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가는 것이 유리하고 대학원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 |
해외 대학 학위에 대한 생각 | 국내 대학이던, 미국대학이던 내 인생에 더 도움이 되는 대학이면 되고, 내가 다닐 미국 대학이 국내대학보다 세계 대학 순위에서 더 높은 대학이면, 차라리 미국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 믿는 분 | 아무리 미국 상위권 유명 대학이라 하더라도 국내 대학을 나와야 동창 관계가 생기므로 반드시 국내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는 분 |
재수, N수에 대한 생각 | 재수하는 대신, 오바마 대통령처럼, 고등학교 졸업 후, 이름 없는 대학을 2년 마치고, 콜롬비아 대학으로 편입 후, 하버드 대학원을 졸업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믿는 분 | N수를 하더라도 목표 대학을 위해 계속 공부하는 게 좋다는 생각을 가진 분 |
교육의 결과에 대한 생각 | 좋은 대학 졸업장은 학생이 고등학교 때 학업에 성실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자료일 뿐이며, 사업에서의 실력과 능력은 다른 영역이라고 믿는 분 | 좋은 대학 졸업장은 학생이 좋을 실력과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라 믿는 분 |
살아있는 지식 | 좋은 대학 졸업장도 중요하지만,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기술, 지혜 등도 평생 사용할 귀중한 지식이라 믿는 분 | 좋은 대학만 졸업하면 학생이 사회 진출을 했을 때 모든 것이 준비될 것이라 믿는 분 |
캠퍼스 | 건물이나 캠퍼스가 교육의 본질이 아니라, 배우는 내용이 더 중요한 대학의 본질이라 생각하고, 배움이 더 많이 있는 곳이 더 좋은 캠퍼스라고 생각하는 분 | 학교라면 몇 년간 동일한 공간에서 계속 공부해야 추억도 있고 좋다는 분 |